22.01.14 참고해야할 뉴스

1. 나스닥 -2.51% 대폭락

나스닥 1/13일 차트

연방관계자의 강력한 금리 인상관련 발언으로 인해 나스닥이 대폭락 했습니다.

특히 레이얼 브레이너드 연준 부의장의 발언이 큰 역활을 했습니다.

항상 비둘기적 태도를 보였으나 어제만큼은 매파적 발언을 하여 투자자들의 매도심리를 부추겼습니다.

그녀의 발언은 이러합니다.

연준은 자산매입이 종료되자마자 금리인상을 할수 있다

또한 필라델피아 연방준비은행총재는 3회이상의 금리인상을 시사하여 낙폭을 크게 하였습니다.

 

 

 

 

2. 전기차 하락, 내연차 상승

포트 전기트럭

전기차는 전체적으로 폭락하였으나, 내연차는 전체적으로 상승하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 테슬라 -6.7%
• 리비안 -7.1%
• 루시드 -8.8%

내연차의 대표격인 포드는 118년만에 시총 첫 1000억달러를 돌파였습니다

포드 전기차로 대 전환이라는 이유와 봄에 출시 예정인 전기픽업트럭을 2배로 생산늘린다는 소식으로

이날 2.25% 상승했습니다.

 

 

 

 

3. 보잉 중국 재운항 가능성 있다

보잉 737 

보잉 737 MAX기종은 2019년 3월 부터 2020년 11월까지 5개월동안 두번의 큰 사고 이후 전세계에서 운행을 못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다른 나라들은 슬슬 재인증을 하였으며 보잉의 큰 고객인 중국 또한 1월말까지 재인증 할 계획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주가는 2.9%로 큰 상승을 했습니다. 

 

 

 

 

4. 버진갤럭틱, 5억달러 전환사채 발행

버진 갤럭틱은 민간우주여행업체로 지난해 두 차례 우주비행에 성공해 주목받은 기업입니다.

하지만 5억달러 가량을 조달받아 우주선개발 및 운전 자본, 일반적인 경비에 사용한다고 발표해

많은 주가하락을 발생시켰습니다.

이날 주가는 14.92% 대폭락했습니다.

 

 

 

 

 

5. 테슬라, 10대소년한테 차량 25대 해킹당해!

테슬라 해킹소년

독일의 10대 소년 콜롬보는 자신의 트위터에 테슬라를 해킹한 사실을 올렸습니다.

콜롬보는 “차량의 문이나 창문을 강제로 여닫는 것, 키가 없어도 차량 시동을 거는 것, 음악을 켜거나 보안 기능을 비활성화시키는 것이 가능했다. 또 차량이 어디에 있으며 운전자가 탑승했는지 여부 등도 확인이 가능했다"라고 했습니다.

하지만 다행히 주행중 핸들조정이나 브레이크는 제어하지 못했다고 말했습니다.

올린 목적은 테슬라를 위협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운전자에게 위험성을 알리기위해서 라고 했습니다.

이날 테슬라 주가는 6.7% 하락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