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오늘도 3대지수 모두 하락....공식적인 조정장 진입
어제와 동일한 이유로 뉴욕증시가 또 다시 하락했습니다. 연준이 인플레이션을 잡기위해 금리인상을 강하게 할 것같은 두려움으로 투매가 높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특히 기술주가 이런 현상이 심하여 나스닥은 최고점 대비 10.7% 하락하여 공식적인 조정장에 진입했습니다.
이날 뱅크오브아메리카와 모건스탠리, P&G가 모두 호실적으로 기분좋게 상승장으로 출발했으나, 점점 10년물 국채금리의 상승(이날 1.9%를 장중 돌파)과 금리인상의 두려움으로 결국은 하락하며 마무리했습니다.
2. 포드, 리비안 지분 처분할듯
포드는 리비안이 상장하기 전부터 투자한 것으로 유명합니다. 포드는 리비안의 주가상승으로 인해 한때는 820억달러 수익을 벌것으로 예상했으나 연일 떨어지고 있는 주가 탓에 빠른 처분을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포드는 리비안이 상장후 180일동안은 못팔기 때문에 최소 5월 9일은 보유해야 합니다. 하지만 포드의 처분 예상 때문에 오늘 리비안의 주가는 5%이상 급락했습니다.
최근 포드는 리비안과 파트너쉽을 해지하고 단독으로 전기차 개발할것으로 발표했습니다.
3. 소파이, 은행 지주사 허가소식에 급등
핀테크 업체 소파이는 연준과 통화감독청으로 부터 은행설립 허가가 됬다는 소식에 이날 주가는 13.68% 상승했습니다.
이미 소파이는 은행과 같은 대출업무등을 해왔으나 다른 은행과의 협업을 통해 이루어 졌기 때문에 이러한 허가는 경쟁업체보다 훨씬 우위를 선점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소파이는 은행이 되기 위해 캘리포니아에 있는 지역은행을 인수하여 소파이 은행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4. 바이든, 러시아 전쟁시 강경대응 할것
바이든은 기자회견에서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의 침공가능성을 높게 생각한다면서, 만약 러시아가 침공을 할경우 미국은 동맹과 파트너들로 경제적으로 심각한 치명타를 입히겠다고 했습니다.
바이든이 쥐고 있는 카드는 달러융통과 은행활동 제제 등이 있는것으로 알려졌으며,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충돌시 우크라이나에게 무기등물질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