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1.22 참고해야할 뉴스

1. 오늘마저 하락한 미국 증시

 

22.01.22 뉴욕 증시 3대 지수

 

오늘은 혹시나 했지만 오늘마저도 하락했습니다.  새로운 특별한 이슈는 없었으나 기존에 있던 이유로 3대지수 모두 큰폭으로 하였으며, 특히 나스닥은 -2.72%하락으로 1년 10개월만에 최대치 하락을 기록하였습니다. 투자자들은 25~26일날 열릴 연준 FOMC 회의 결과에 따라 주가가 좌지우지 할것을 알기 때문에 기대하고 있습니다. 

 

 

 

 

 

 

2.비트코인으로 월급 받은 새로운 뉴욕시장 

 

뉴욕시장과 비트코인

 

이번에 새로 취임한 뉴욕 시장이 첫 달 급여를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으로 바꿔 받았다고 합니다. 이는 뉴욕시장의 공약이기도 했으며, 뉴욕시는 직원들에게 가상화폐를 급여로 지급하기로 했다고합니다.

뉴욕 시장이 이러한 공약을 한 이유는 뉴욕시가 가상화폐의 중심지가 되어 금융혁시의 중심이 되기를 바라며, 혁신의 선두에 있으면 전세계 인재들이 몰려오기 때문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러한  뉴욕시장의 행보는 여론이 팽팽하게 갈린다고 합니다.

(하지만 비트코인은 하락하고 있는 추세이며 얼마전 1억을 갈꺼같았던 비트코인은 5천만원까지 깨졌습니다.ㅠㅠ)

 

 

 

 

 

 

 

3. 펠로톤 13%반등 성공

 

펠로톤이 판매하는 전기자전거 BIKE+ / 출처 : 펠로톤 공식 구매사이트

 

전날 재고량 문제로 제품생산을 중단한다는 소식때문에 24% 급락했던 펠로톤은 금일 펠로톤CEO가 직원들에게 보낸 메시지에서  "생산량을 조절할것이며 인력감축도 고려하고 있다. 하지만 모든제품 생산을 중단한다는것은 사실무근"이라고 보도된 후 13% 상승으로 마무리 됬습니다.

하지만 여기서 함정은 모든 제품 생산 중단이라고 했지, 펠로톤의 주축상품인 BIKE +와 트레드 밀 이라고 구체적인 언급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성급히 판단하지 않아야 될 것 같습니다.

 

 

 

 

 

 

 

4. 넷플릭스의 주가 하락 원인은?

 

신규 가입자수가 월가 예상치의 반정도 밖에 안나온 실적에 프리장에서 20%가량 하락하던 넷플릭스의 주가는 결국 21.8%로 하락한채 마무리 됬습니다. 월가 예상치는 693만명이였으나 발표한 실적에 따르면 250만명으로 발표했습니다.

전문가들은 하락의 원인을 요금인상을 꼽았으며, 다음으로는 코로나 수혜 끝을 얘기했습니다.

넷플릭스는 미국과 캐나다에서 1~2달러를 상승했으며, 우리나라 또한 1500원 정도를 인상한 바 있습니다. 이는 10%이상 높게 인상한것이라 신규 가입자의 부담이 있을 수 있다는 해석입니다.

다음은 오미크론의 두려움을 극복하며 백신 접종률을 높이고 있는 사람들이 더이상 집에 머물지 않고 활동할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