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22.03.28 메타,구글 호재, 미-EU 개인정보보호 협약 체결 / 구글, 북한 해킹 공격 방어 성공

반응형

22.03.28 뉴욕 증시 3대 지수

 

 

 22.03.28 뉴욕 증시 3대 지수  22.03.28 뉴욕 증시 3대 지수  22.03.28 뉴욕 증시 3대 지수
22.03.28 뉴욕 증시 3대 지수

 

 


1. 메타, 구글 호재, 미-EU 개인정보보호 협약 체결 

 

개인정보
개인정보

미국과 유럽연합(EU)가 마침내 국경 간에 데이터를 주고받을 수 있는 개인정보보호 협약(프라이버시 실드)을 체결했습니다. 기존 EU 측은 유럽 시민들의 개인정보를 미국에 제공할 수 없다고 얘기하며 기존에 체결했던 2020년 7월에 만기 되는 프라이버시 실드를 연장하지 않아 메타는 주가에 큰 타격을 입었습니다. 하지만 이번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사태로 인해 데이터 전송 협약은 사이버 공격을 막기 위한 필수적인 것으로 인식되어 다시 한번 협의를 시작했고, 마침내 EU와 미국이 합의한 것으로 보입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번 프라이버시 실드로 약 7조 1000억 달러 (약 87000조)에 달하는 경제적 이득이 있을 거라고 예상하며 기뻐했습니다. 프라이버시 실드로 큰 타격을 입었던 메타의 주가에도 다시 한번 순풍이 불 것 같습니다.

 

 

 

 

 

 

 

2.  구글, 북한 해킹 공격 방어 성공

반응형

구글이 북한 해커들의 사이버공격을 방어에 성공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북한의 해킹 그룹이 크롬 웹브라우저에서 원격 코드 공격을 시도했다고 말하며 구글뿐 아니라 미국 언론사와 IT, 핀테크 업체를 목표로 삼았었다고 발표했습니다. 구글 측은 2월 10일에 발견한 뒤 3월 14일에 최종 보안 패치를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북한이 이번에 해킹한 수법은 구인 제안 이메일이었습니다. 디즈니나 오라클 등의 구인 제안 이메일을 위장 계정에서 발송해 이것을 클릭하면 악성코드가 자동으로 심어져 공격하는 수법이었습니다. 이런 수법의 공격을 1월 4일부터 시작한 것으로 보이며 구글 측은 보안 업데이트를 수행 후 피해를 받은 모든 구글 사용자에게 사이버 공격에 대해 알렸습니다.

 

 

 

 

 

 

 

 

 

3. 테슬라 호재, 미국 교통안전국 연비 낮은 자동차 기업에 과징금

테슬라 전기 충전
테슬라 전기 충전

미국 교통안전국(NHTSA)가 연비 기준을 맞추지 못하는 자동차 기업들에 과징금을 추징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환경친화적인 이유가 큰 것으로 보이며 이를 통해 연비 기준을 초과 달성하며 탄소배출권까지 판매하는 테슬라에겐 좋은 호재가 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반대로 이번 발표로 지프와 크라이슬러 등을 소유한 스텔란 티스는 5억 7200만 달러 (약 7000억 원)이 추가로 들것이라는 예상이 들것으로 보입니다. 미국 교통안전국은 화석 연료 사용을 줄여야만 하기 때문에 자동차 업체들의 책임은 늘어야 하며 연비 개선을 해야 한다는 입장입니다. 이러한 정책은 이번이 처음이 아닙니다. 이미 오바마 정부인 2012년에도 나왔던 법안이었으나 자동차 업계의 반대로 계속 유예했으나 이번에는 시행될 것으로 보입니다.

 

 

 

 

 

 

 

4. 애플, 인재 유출 방지위해 자사주 지급

애플 로고
애플 로고

애플이 요즘 인재 유출난에 시달리고 있어 이를 해결책으로 최대 20만 달러 (약 2억 4000만 원) 규모의 자사주 지급을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는 작년 12월에 이미 대규모 자사주 보너스(약 5만~18만 달러)를 지급한 것이 있기 때문에 놀라운 결정이었습니다. 다만 이번에 제공되는 자사주 지급은 일시불이 아니라 수년에 걸친 분할 분배 방식으로 지급될 예정입니다. 또한 애플은 재택근무 형식을 점차 해지하며 5월 말까지는 주 3회 출근을 할 수 있게 하겠다는 방침입니다. 이 또한 회사를 직접 출근하며 소속감과 애사심을 키우려는 방침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애플은 메타와 구글과의 인재 유출 싸움에 항상 골머리를 앓아왔으나 이러한 방침이 나온 것으로 더욱 유출남이 심해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