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계좌가 추울수록, 든든한 배당성장주 코카콜라로!

코카콜라 하면 무엇이 떠오르는가?

대다수 일반인들은 얼음과 함께 먹으면 시원한 검은색 탄산음료, 패스트푸드의 소울메이트 등을 떠올릴 것이다.

하지만 우리 미국 주식을 하는 사람들이라면 다른 걸 떠올려야 한다.

현재의 워런 버핏은 코카콜라가 만들었다는 것을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거기다 탄산 하면 코카콜라가 가장 먼저 떠오르며, 스포츠 관람이나 영화관을 갈 때 필수인 음료회사다.

코카콜라는 1950년에 뉴욕 거래소에 상장했으며 현재까지 70년이 넘게 사랑받고 있는데 이유를 간단하게 알아보자

코카콜라는 콜라뿐 아니라 우리도 흔히 아는 스프라이트, 환타, 파워에이드, 몬스터, 생수, 조지아 커피

우리가 마시는 다양한 맛을 다 생산한다고 볼 수 있으며, 제로콜라같이 소비자가 원하는 포인트 정확히

파악하여 출시하고 성공한다.

코카콜라가 스타벅스 다음으로 여겨지는 커피전문점 코스타 커피를 인수하여 캐시카우를 더욱 늘렸다.

이는 영국과 중국에서 엄청난 성장세로 오픈 중이며 향후 스타벅스를 위협한다는 평을 받고 있다.

코카콜라는 50년 넘게 배당을 증가해온 배당킹 종목이며, 분기 배당으로 4/7/10/12월이다.

배당률은 3~4%을 왔다 갔다 하고 있다.

현재는 주당 0.42$를 배당하고 있다.

연마다 0.01$씩 증가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금리인상이나 테이퍼링처럼 주가가 심하게 요동칠 때에는

이렇게 크게 3가지를 생각할 수 있는데 코카콜라는 다 해당하는 기업이다.

외국에서는 물 대신 콜라를 먹는 사람이 있을 정도로 필수소비재에 해당하며 충성심 또한 상당하다.

배당도 3~4%로 은행보다는 준수하기 때문에 요즘 시기에는 적격이다.

VS

우려할 포인트	투자해야 할 포인트
- 웰빙열풍으로 인해 몸에 안좋다는 인식이 강하기 때문에 브랜드 이미지가 하락했다. - 기술주에 비해 성장속도가 매우 느리다. - 코로나로 인해 많은 피해를 입었다. 음식점이나 경기장관람등을 못했기 때문. - 플라스틱 쓰레기 1위라는 불명예를 가짐	-ESG 사업을 함. 최근 투명플라스틱 과 노라벨링 등으로 이미지 상승. - 플라스틱 대신 종이로 콜라병 개발 중. -배당을 꾸준히 증가하며 주주친화적인 성향을 가짐. - 코로나는 언젠가는 끝날것이며, 그때는 폭발적인 수요 증가 예상. - 하락장에서 더욱 빛이나는 종목. - 항상 발전하는 기업

최근 많이 올랐으므로 고점 대비 하락률은 크게 차이 나지 않는다.

하지만 앞으로도 하락장이 예상되며, 기술주는 계속 떨어질 거 같은데 현금을 둘 곳이 없다면

조정이 있을 때마다 조금씩 사 모으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