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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4.14 러시아, 핀란드와도 전쟁 징후 / 메타, 가상아이템 수수료 47.5% 논란 / 포드,현대차, 테슬라등 총 5만 5천대 리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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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4.14 뉴욕 증시 3대 지수

 

22.04.14 뉴욕증시 3대 지수22.04.14 뉴욕증시 3대 지수22.04.14 뉴욕증시 3대 지수
22.04.14 뉴욕 증시 3대 지수

 

 


러시아, 핀란드와도 전쟁 징후

핀란드 지도
핀란드 지도 / 출처 : 서울신문

우크라이나와 전쟁을 하고 있는 러시아가 핀란드 국경을 향해 군사들과 장비를 이동시키는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이유는 핀란드가 나토에 가입을 시도하기 때문이라고 추측하고 있습니다. 핀란드 총리는 지난 8일 앞으로 몇 주 안에는 나토 가입을 논의할 것이라고 발표했기 때문입니다. 핀란드 국민들은 우크라이나 전쟁 사태를 보고 난 뒤 나토 가입 여론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재 핀란드뿐 아니라 옆에 위치한 스웨덴까지 나토 가입을 검토한다고 알려져 러시아의 군사적 긴장감은 더욱 심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스웨덴과 핀란드는 러시아의 동서 쪽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메타, 가상아이템 수수료 47.5% 논란

 

수수료
수수료

 

메타 플랫폼스가 호라이즌 월드를 통해 크리에이터들을 적극 지원한다고 발표한 지 하루 만에 반대되는 이슈가 나왔습니다. 바로 수수료가 너무 과하게 책정됐다는 것입니다. 메타플랫폼스의 스토어인 메타 퀘스트 스토어에 플랫폼 이용료 30%를 지불해야 하며, 크리에이트들이 가상 아이템을 팔 경우 17.5%의 수수료를 책정했습니다. 이는 그간 주커버그가 항상 수수료가 높다며 지적해왔던 애플 (30%) 보다 훨씬 높은 수치이기 때문에 지적받고 있습니다.  모든 플랫폼 기업이 수수료를 이렇게 비싸게 책정한 것은 아닙니다. NFT거래 플랫폼인 오픈 씨는 약 2.5%, 룩 레어는 2% 미만의 수수료를 책정하고 있습니다. 크리에이터들의 퀄리티가 중요한 메타버스에서 메타는 어떻게 이 이슈를 헤쳐나갈지 지켜봐야겠습니다.

 

 

 

 

 

 

 

포드,현대차, 테슬라 등 총 5만 5천대 리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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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가 포드, 현대차, 테슬라, 폭스바겐, 랜드로바 등 총 5만 5천여 대를 리콜한다고 밝혔습니다.

 

먼저 포드는 12년 9월~17년 9월 생산된 제품이며 총 1만 9733대가 대상입니다.  포드는 후륜 서스펜션과 토우 링크 내구성이 부족해 파손되는 문제가 확인됐다고 합니다. 
현대차는 수소차 넥소입니다. 18년 1월~ 21년 10월 생산 제품이며 총 1만 7682대 입니다. 수소 감지 센서의 성능 저하로 수소가스 누출 시 경고등이 켜지지 않는 문제점입니다.
테슬라는 모델 S로 17년 1월~ 20년 2월 생산제품이며 총 1290대입니다. 소프트웨어 오류로 전진하는 중에도 후진 등이 켜지는 것이 문제입니다.
폭스바겐은 골프 2.0 GTI로 다음 달 출시 예정인 제품 80대를 리콜합니다. 엔진 덮개의 고정 불량으로 엔진에 접촉돼 덮개가 녹아 화재가 발생하는 문제입니다.
랜드로바는 디스커버리 모델로 18년 10월~ 19년 6월 생산 제품으로 총 159대입니다. 저압 연료호스가 잘못 배치되어 주변 부품에 닿아 연료가 새어 나오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혼다는 2016년 8월~2022년 3월 생산된 모델들로 오디세이 745대, 어코드 4436대, 어코드 하이브리드 6743대, CR-V 2108대, CR-V 하이브리드 1291대 총 1만 5323대를 리콜합니다.  전동식 창문 메인 스위치 결함 문제입니다.
BMW는 K1600 오토바이 모델로 18년 8월~20년 6월 생산제품으로 총 123대입니다. 뒷바퀴 서스펜션 링크 내구성 부족 문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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