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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참고해야할 주식뉴스

22.03.03 쿠팡, 매출과 적자 모두 사상 최대 / 파월, 금리 25bp 인상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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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3.03 뉴욕 증시 3대 지수

22.03.03 뉴욕 증시 3대 지수22.03.03 뉴욕 증시 3대 지수22.03.03 뉴욕 증시 3대 지수
22.03.03 뉴욕 증시 3대 지수

 

 

 

 


 

1. 파월, 금리 0.25% 인상할 것

파월 연준 의장
파월 연준 의장

제롬 파월 미국 연준 의장이 3월 FOMC에서 기준 금리를 0.25% 인상을 제안한다고 밝혔습니다.

우크라이나 침공과 그에 따른 제재가 미국 경제에 미칠 영향은 불확실하며 이러한 순간에 금리 대폭 인상은 불확실성을 더하기 때문에 피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현재 미국 소비자물가지수는 40년 만에 최고치를 경신해 인플레이션 우려로 금리 인상은 불가피해 시장은 한 번에 0.5% 이상 인상하는 것을 두려워했으나 이번 발표로 인해 안도하며 3대 지수 모두 상승하며 마무리했습니다.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인해 불안정한 이 시기에 연준의 금리 인상 행보를 지켜봐야겠습니다.

 

 

 

 

 

 

 

2. 쿠팡, 매출과 적자 모두 사상 최대

 

쿠팡
쿠팡 

 

쿠팡이 이번 4분기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작년 매출은 총 184억 637만 달러(약 22조 2000억 원)를 기록하며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전년대비 54% 증가한 수치이며 국내 온라인 유통업체 평균인 15.7%를 훨씬 뛰어넘은 수치입니다. 하지만 영업적자 역시 사상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14억 9396만 달러(약 1조 8000억 원)를 기록했는데 이는 덕평 물류센터 화재 때문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화재 손실 외에도 전국 물류센터 건설 비용과 인력 공급난이 손실로 잡혔습니다. 활성 이용자 수도 눈에 띄게 증가하였는데 전년대비 21% 증가했으며 유료 멤버 수는 1년 새 300만 명이 증가한 900만 명을 기록했습니다. 쿠팡 측은 코로나19 비용 감소, 운영 효율성 개선, 광고 분야와 제품 이익 증가 등으로 수익성을 높일 것이라 발표했습니다.

 

 

 

 

 

 

 

 

 

3. 바이두, 자율주행 기술 장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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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네이버인 바이두가 3분기 만에 흑자를 발표했습니다. 이번에 발표한 4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9% 상승한 331억 위안(약 6조원)을 기록했으나, 기간 순이익은 41억 위안(약 7800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41%하락했습니다. 3분기만에 흑자를 기록한 것이라 의미 있는 수치입니다. 흑자로 전환할 수 있었던 건 클라우드 분야와 AI 분야가 역할이 컸으며 신 성장동력으로 자율주행차를 꼽았습니다. 바이두는 지난 10월 자체 개발한 음성칩을 탑재한 첫 양산차를 발표했으며 중국 전기차 업체와 협업을 통해 자율주행 전기차를 생산하기로 했습니다.



 

 

 

 

 

4. 아마존, 오프라인 서점 문 닫는다

 

아마존 북스
아마존 북스 / 출처 : 오마이뉴스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인 아마존이 오프라인 서점을 미국과 영국에서 모두 문을 닫는다고 밝혔습니다.

미국과 영국에서 총 68개 업체를 폐업하며 아마존 북스는 물론, 인기가 좋던 아마존 4-스타와 아마존 팝업도 포함하여 폐업한다고 해 충격을 안겼습니다. 하지만 프리미엄 식료품을 파는 홀푸드와 아마존 프레시, 편의점인 아마존 고는 유지한다고 밝혔습니다. 한 비평가에 따르면 아마존이 기존 서점을 다 죽이고 사라진다고 꼬집었습니다. 아마존의 이러한 결정은 매출 증가율이 미미하기 때문이라고 전했습니다.

 

 

 

 

 

 

 

5. 포드, 전기차로 테슬라 잡겠다

 

 

미국의 오랜 전통이 있는 자동차 회사 포드가 전기차 사업을 기존 내연차와 분리해 운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결정은 미국 전기차 시장의 점유율 70%인 테슬라를 잡겠다는 포부가 깔려 있습니다. 전기차 부문은 '포드 모델 e', 내연기관차 부문은 '포드 블루'라는 이름으로 분리 운영하며 애플과 테슬라 출신인 덕 필드가 전기차 소프트웨어 디지털 시스템 개발을 맡는다고 합니다. 또한 전기차 개발에 2026년까지 500억 달러(약 60조 원)를 투자하며 이는 당초 목표인 200억 달러나 높게 측정한 값입니다. 포드는 2026년까지 연간 200만 대 전기차 생산을 할 것이며 2030년까지 총생산량의 50%를 전기차로 생산하겠다는 것이 목표입니다. 이런 발표로 인해 8.38% 상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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