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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참고해야할 주식뉴스

22.04.26 일론 머스크, 결국 트위터 인수 / 메타, 첫 오프라인 매장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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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4.26 뉴욕 증시 3대 지수

 

22.04.26 뉴욕 증시 3대 지수22.04.26 뉴욕 증시 3대 지수22.04.26 뉴욕 증시 3대 지수
22.04.26 뉴욕 증시 3대 지수

 


일론 머스크, 결국 트위터 인수 

일론 머스크, 결국 트위터 인수

일론 머스크가 결국 트위터 인수에 성공했습니다. 일론 머스크는 440억 달러 (약 55조 원)에 트위터 전체를 인수하기로 발표했으며 트위터 기존 주주들은 1주당 54.2 달러를 받게 됩니다. 일론 머스크는 트위터 지분을 전체 인수한 후 비상장으로 전환할 계획입니다. 그는 표현에 자유가 있으려면 비상장으로 가야 한다고 강하게 말했습니다. 이로 인해 그동안 가짜 뉴스 등과 게시물 관리 등을 엄격히 해온 트위터는 자유로운 플랫폼이 될 것으로 보이며 많은 관계자들은 이러한 현상에 우려를 표현하고 있습니다.

 

반면 이 소식으로 하루만에 12.9% 하락한 종목이 있는데 바로 트럼프 SNS로 유명한 트루스 소셜의 SPAC주인 DAWC의 주가입니다. 트럼프는 8800만 명의 팔로워를 가진 트위터에서 허위정보를 퍼트린다는 이유로 퇴출 당해 트럼프가 직접 SNS를 만들었습니다. 하지만 트위터가 언론의 자유를 중요시하는 머스크에게 인수되며 트럼프가 다시 트위터로 간다는 불안감에 주가는 급락하자 트럼프는 트위터에 가지 않고 트루스 소셜에 남겠다고 말하며 진화에 나섰습니다.

 

 

 

 

 

 

메타, 첫 오프라인 매장 오픈

메타버스 오프라인 체험
메타버스 오프라인 체험

메타가 메타버스를 체험할수 있는 첫 오프라인 매장을 미국 캘리포니아에 오픈했습니다. 그동안 메타는 다른 IT 기업들과 달리 오프라인 영업에 치중을 두지 않았으나 앞으로 주력이 될 VR기기 홍보 및 메타버스 체험 등을 위해 매장을 오픈한 것으로 해석됩니다. 다만 오픈 지역이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이 아닌 실리콘밸리 사옥에 조성됨으로써 일반인의 접근성이 목적은 아닌 것으로 보입니다. 매장에서는 퀘스트 2 헤드셋을 착용하고 VR 게임이나 프로그램 등을 시연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으며 스마트 글라스와 화상회의 기기 등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메타의 CEO인 마크 저커버그는 가상현실을 이해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직접 체험하는 것이라고 말하며 앞으로의 메타의 방향을 강조했습니다.

 

 

 

 

 

 

 

 

 

상하이 이어 베이징도 봉쇄 시작하나

 

봉쇄 정책
봉쇄 정책

중국의 수도 베이징도 일부 봉쇄를 시작했습니다. 봉쇄지역의 주민은 해당 구역 밖으로는 물론 거주 지역도 특별한 이유가 아니면 못 나옵니다. 다만 상점과 슈퍼마켓, 병원 등은 정상 운영됩니다. 베이징시 인구의 90%인 12개 구에서 전수 조사를 시행할 예정입니다. 이러한 결단이 나온 이유는 베이징의 일일 신규 감염자 수가 33명이 나와서 일주일 새 누적 감염자 수가 103명 됐기 때문입니다. 중국 당국은 지난 상하이 봉쇄 시 대응이 늦었다는 비판이 생겨서 이번엔 빠른 조치를 취한 것으로 보입니다.  반면 상하이의 신규 감염자 수는 1만 6980명으로 전날보다 2600명 감소하는 추세입니다. 이날 이러한 발표로 미국 증시는 모두 하락세로 시작했으며 국제 유가 또한 5% 이상 하락했습니다. 베이징 봉쇄가 글로벌 경제에 어떠한 영향을 미칠지 지켜봐야겠습니다.

 

 

 

 

 

 

 

 

포드, 전기픽업트럭 F-150 라이트닝 첫 생산

 

포드 f150 라이트닝
포드 f150 라이트닝

포드의 전기픽업트럭 F-150 라이트닝이 현지시각으로 26일 첫 생산을 개시합니다. 포드의 F-150은 포드의 대표 픽업트럭으로 이 모델에 전기차 모델인 라이트닝을 출시하는 것입니다. F-150 라이트닝은 머스탱 마하-E에 이어 두 번째 포드의 전기차로 제로백은 4초 중반이며 563마력을 가진 트럭입니다. 모델은 총 2가지로 1회 충전으로 370km와 482km를 달릴 수 있습니다.  F-150의 이러한 스펙에 소비자들의 반응은 폭발적이며 기존 목표 대수인 연간 7-8만 대에서 연간 15만대로 생산량을 늘렸습니다. 사전예약수는 20만 대를 넘어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동안 미국이나 유럽에서는 세단보다는 픽업트럭이 선호도가 높지만 전기가 동력원인 마력 높은 차량을 만드는 것은 기술적으로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테슬라는 사이버 트럭의 출시를 계속 미뤘으며 현재 출시돼있는 전기 픽업트럭은 리비안뿐이었으나 리비안은 완성도와 생산성에서 미흡함을 보였습니다. 이러한 바탕에서 완성차 경험이 높은 포드가 전기 픽업트럭을 생산하며 스텔란티스도 전기 픽업트럭 모델을 공개함으로써 전기 픽업트럭시장이 활발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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