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2.14 전쟁 이슈로 방산주 및 에너지 섹터 상승 및 반도체 대폭락 / 인텔 블록체인칩 출시

22.02.14 뉴욕 증시 3대 지수

 

22.02.14 뉴욕 증시 3대 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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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전쟁 이슈로 방산주 및 에너지 섹터 상승

 

전쟁의 수혜인 방산주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침공이 베이징 올림픽이 끝나기 전에 일어날 가능성이 있다고 미국 설리번 국가안보 보자관이 발표함으로써 뉴욕증시 3대 지수가 일제히 폭락하였습니다. 미국은 우크라이나 내에 자국민에게 48시간 내 출국을 권고하였음에 전쟁의 현실화에 무게가 실렸습니다. 전쟁 위협이 커지면서 방산주인 록히드마틴과 노스럽그러먼은 각각 2.8%와 4.5% 등 크게 올랐으며, 에너지 공급 우려로 인한 엑손모빌과 데번 에너지 등도 2.5%와 3.6% 상승했습니다. 그 외 종목은 대체적으로 하락을 기록했습니다.

전쟁 관련 수혜주는 미리 작성한 글이 있으므로 참고하시면 도움이 되실것 같습니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시 관련 주 보시려면 클릭하세요

 

 

 

 

 

 

 

 

 

2. 전쟁 이슈로 반도체 대폭락

 

반도체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 이슈로 방산주와 에너지주들은 수혜를 봤지만 가장 크게 피해를 본 섹터는 반도체입니다.

• 엔비디아 -.72%
• 퀄컴 -5.4% 
• AMD -10%
• TSMC -2.9%
• 인텔 -2.5%

 그 이유는 반도체생산에 필수인 네온과 팔라듐의 수급 차질 우려입니다. 네온가스의 90%를 우크라이나에서 수입하며 팔라듐의 35%를 러시아에서 수입하기 때문에 전쟁에 돌입하면 러시아는 공급을 제한할 것이며 우크라이나도 생산에 차질이 생길게 분명하기 때문에 우려로 폭락했습니다. 실제 러시아가 크림반도를 침공시 네온 가격은 7배 폭등한 과거가 있기 때문에 미국정부는 공급망 다변화를 주문했다고 알려졌습니다.

 

 

 

 

 

 

 

 

 

3. 인텔, 블록체인 칩 출시

 

인텔 로고

전통적인 CPU 강자 인텔이 비트코인이나 NFT 제작에 사용하는 블록체인 칩을 올해 출시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엔비디아가 장악하던 시장의 파이를 가져올 것이며 인텔의 포트폴리오를 다분화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를 위해 커스텀 컴퓨트 그룹이라는 전담팀을 개설했으며 성능은 기존 GPU보다 천배 이상 높을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또한 인텔은 그리드 인프라스트럭처와 블록(전 스퀘어)을 이미 고객사로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