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3.08 뉴욕 증시 3대 지수
1.GM-포스코 케미컬과 캐나다 공장 설립
글로벌 자동차 기업 GM이 한국의 포스코 케미컬과 캐나다의 퀘벡에서 신공장을 개설합니다. 포스코 케미컬과 GM은 내년부터 4억 달러(약 4900억 원)를 투자해 대규모 합작 공장을 세울 것이며 그 공장은 GM의 전기차 배터리용 CAM을 생산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캐나다 합작공장에서 생산한 배터리로 GM의 다양한 전기차에 공급될 예정입니다. CAM은 배 테러 셀 비용의 40%를 차지하는 니켈과 리튬 등으로 구성된 재료로 전기차 생산에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보입니다.
GM은 또한 LG에너지솔류션과도 합작사를 새워 북미에 4개의 배터리 공장을 건설 중입니다. 이를 토대로 GM은 2025년 말까지 북미에서 100만 대 전기차 생산을 목표로 하며 북미 내에서 완전 제조가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2. 인텔, 자율주행 자회사 모발아이 상장 신청
반도체 기업 인텔이 자율주행 자회사인 모빌아이의 상장을 위해 서류를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인텔은 올해 중반쯤에 모빌아이의 상장이 될 것으로 예상하며 인텔이 과반의 주식을 소유한다고 말했습니다. 모빌아이는 이스라엘에 있는 자율주행 기술업체로 2017년에 인텔에서 인수했으며 21년도 매출은 전년대비 40% 증가한 14억 달러(약 1조 7천억 원)를 기록한 알짜배기입니다. 위와 같은 기업의 상장으로 인텔은 전기차의 자율주행 쪽에 더욱 강점을 가질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전기차 시장에서 자율주행의 역할은 점점 커지고 있어 귀추가 주목되고 있는데 또 다른 자율주행 기업인 GM의 쿠르즈도 곧 상장할 것으로 보입니다.
3. 미국, 러시아산 원유 전면 수입 금지로 유가 급등
미국을 비롯하여 서방쪽이 러시아산 원유 수입 금지를 검토하면서 브렌트 유가가 사상 최고치에 근접했습니다. 사상 최고가는 2008년 7월에 기록한 배럴당 147.5 달러였으나 현지시간으로 7일 배럴당 140달러에 근접했습니다. 세계 원유시장에서 7%나 점유한 러시아산 원유를 수입 금지하면 유가상승으로 인해 물가가 급등으로 사실상 스태그플레이션이 올 것이라는 전문가들의 의견이 우세한 가운데 주가는 하락하고 금과 달러는 급등했습니다.
4. 바이든, 비트코인 규제 할 듯
러시아가 가상화폐를 제재 회피 수단으로 이용할 가능성이 높다는 우려가 제기되는 와중 미국 바이든 대통령이 비트코인 규제를 할 것이라는 예상이 나오고 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행정명령을 내려 재무부를 포함한 관련 부처가 가상화폐 규제 정책을 개발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또한 동맹국과 협력과 가상화폐를 다루는 중앙은행 설립도 검토할 예정입니다. 행정명령이 내려지면 규제 관련 보고서 시한은 180일로 빠르게 정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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