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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5.10 상하이, 애플 협력사 직원 집단 탈출 / 메타, 언론사 지원 축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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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5.10 뉴욕 증시 3대 지수

 

22.05.10 뉴욕 증시 3대 지수22.05.10 뉴욕 증시 3대 지수22.05.10 뉴욕 증시 3대 지수
22.05.10 뉴욕 증시 3대 지수

 

 


상하이, 애플 협력사 직원 집단 탈출

상하이 애플 직원 탈출
상하이 애플 직원 탈출 / 출처 : SBS

지난 5일 상하이에 애플 협력사 직원 수백 명이 집단 탈출극을 벌인것이 드러났습니다. 애플의 맥북을 만드는 이 공장은 상하이에 봉쇄령이 시작하면서 직원들을 기숙사에 숙식시키며 생산해왔습니다. 하지만 확진자가 계속 발생하자 기숙사도 아닌 공장에서 대기하라는 명령이 내려오면서 직원들이 탈출을 시도한 것으로 나왔습니다. 애플은 중국의 봉쇄령으로 많은 문제점이 발생했는데 기존에는 미국 엔지니어들을 파견해서 관리하던 생산라인을 중국에 방문할 수가 없자 중국 현지 직원들의 권한을 늘려주면서 기술 도용사도 나오고 있습니다. 애플의 제품들은 중국의 폭스콘, 페가트론 등의 공장에서 조립되고 있습니다.

 

 

 

 

 

 

 

 

메타, 언론사 지원 축소

뉴스
뉴스

메타는 언론사에 지원하던 비용을 축소하는것을 논의하고 있습니다. 메타는 자체 조사 결과 트럼프 전 대통령의 퇴사 이후 자사 플랫폼에서 뉴스 링크를 클릭하는 사람이 줄어들고 있다며 언론사들과 체결한 계약들을 재평가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최근 메타는 성장 둔화에 따른 비용 안정화를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엔지니어 충원을 보류하거나 고위직 임원 채용을 중단하기도 했습니다. 비용 감소 외에도 인스타그램에 NFT 도입을 발표하며 수익 변화에도 노력하고 있습니다. 메타에 적용하는  NFT는 3D 디지털 아트 형식으로 AR 기능도 적용될 예정입니다.

 

 

 

 

 

 

 

 

미국 IT 우량주, 사흘새 시총 1달러 증발

전세계 기업 시가 총액
전세계 기업 시가 총액

미국 연준이 기준금리를 인상한 이후 거대 IT기업들의 시가총액이 3일만에 1조 달러 (약 1273조)가 증발했다고 보도됐습니다. 연준은 지난 5월 FOMC 회의에서 0.5bp 인상을 발표한 후 미국 증시는 3일 연속 크게 하락했으며 특히 기술주가 모인 나스닥은 치명적이었습니다. 시가총액 큰 IT 기업 7개(애플,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아마존, 엔비디아, 메타, TSMC)의 시가총액은 최근 3일 동안 1조 590억 달러가 줄었으며 가장 크게 줄은 기업은 애플입니다. 애플은 2천 200억달러 (약 281조)가 증발했습니다. 위에 언급한 기업들 외에도 테슬라는 1990억 달러가 증발한 만큼  미국 증시가 많이 하락했습니다.

 

 

 

 

 

 

 

 

 

AT&T 등, 저소득층 인터넷 가격 대폭 할인

인터넷
인터넷

미국 AT&T, 버라이즌, 컴캐스트 등 20개의 통신사가 바이든 행정부와 저소득층 인터넷 가격을 대폭 할인하는것에 합의했습니다. 이는 바이든 행정부의 인프라 개선 정책으로 약 4800만 가구가 혜택을 받을 것으로 보이며 월 30달러 이하의 요금을 내는 것이 요지입니다. 위 정책의 목표는 저소득층의 디지털 격차를 줄이기 위한 일환으로 바이든이 대선 때부터 항상 주장하던 정책이기도 합니다. 속도는 초당 100MB로 한국의 기가 인터넷에 비하면 많이 낮은 수준이지만 검색하는 것에는 큰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전문가들에 따르면 2025년 안에 보조금이 고갈될 것으로 보인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책정된 보조금은 1조 달러 (약 1278조 원)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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