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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참고해야할 주식뉴스

22.05.02 버크셔 해서웨이 1분기 실적 발표, 워런 버핏도 2조 손실! / 영화 "빅쇼트"의 주인공, 증시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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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5.02 뉴욕 증시 3대 지수

 

22.05.02 뉴욕 증시 3대 지수22.05.02 뉴욕 증시 3대 지수22.05.02 뉴욕 증시 3대 지수
22.05.02 뉴욕 증시 3대 지수

 

 


버크셔 해서웨이 1분기 실적 발표, 워런 버핏도 2조 손실!

 

워런 버핏
워런 버핏

워런 버핏이 이끄는 버크셔 해서웨이가 1분기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버크셔 해서웨이는 54억 달러 ( 약 6조 8000억 원)의 순이익을 거뒀으나, 전년 동기에는 117억 달러가 순이익이었기 때문에 큰 폭으로 수익이 줄었습니다. 이는 시장 예상치인 60억 달러에도 못 미치는 실적이었습니다. 이러한 원인으로는 16억 달러(약 2조) 가량의 투자 손실이 꼽혔습니다. 큰 폭의 손실에도 버크셔 해서웨이가 운영하는 철도와 보험 및 제조 판매 사업체들이 손실을 메웠기 때문에 순이익을 기록했습니다. 워런 버핏은 현재 주식장은 도박판이라고 지적하며 현재 상황이 해서웨이에게는 기회가 된다고 평가했습니다. 한편 버크셔 해서웨이는 에너지 업체인 세브론의 지분을 대폭 늘린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영화 "빅쇼트"의 주인공, 증시 경고

영화 빅쇼트
영화 빅쇼트

2008년 글로벌 금융 위기를 예상하고 공매도로 큰돈을 번 마이클 버리가 현재 증시가 침몰하는 배와 같다고 경고했습니다. 그의 일대기를 영화인 빅쇼트로도 만들 만큼 상황판단에 탁월한 마이클 버리는 그의 트위터에 현재 증시가 타이타닉호와 같다고 하며 빌헬름 구스틀로프호 침몰사건을 생각해보라며 링크로 올렸습니다. 빌헬름 구스틀로프호 침몰사건은 지도부의 무능으로 9000여 명이 사망한 해난 사고로 연준의 대응 실패와 러시아와 서방세력과의 신경 전등을 지적한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주에는 S&P 500에 등록된 기업 중 1/3이 분기 실적 발표를 하기 때문에 어떤 기업이 비관적인 전망이 가득한 증권 시장에서 호실적 발표로 분위기를 반등시켜 줄지 주목하고 있습니다.

 

 

 

 

 

 

 

 

5월 FOMC 회의에서 0.5% 인상 유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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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5월 4일에 열리는 FOMC 회의에서 금리는 0.5% 인상이 유력할 것으로 보입니다. 한때 0.75%까지 한 번에 인상할 것이라는 두려움에 떨던 증시는 잠시나마 한 숨 돌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0.5% 인상은 파월 의장이 공개적으로 4월에 언급한 적이 있으나, 불러드 총재가 0.75% 인상을 언급한 탓에 불확실성이 커졌었으나 이제 해소된 것입니다. 5월 FOMC에서는 이 외에도 인플레이션을 잡기 위한 양적 긴축에 관한 내용들이 발표될 것으로 보입니다.  

 

 

 

 

 

 

 

 

엔화 추락 가속

엔화
엔화

일본의 엔화의 추락이 점점 빨라지고 있습니다. 그 상황은 러시아의 루블화도 더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현재 일본은 1달러에 129.9엔이지만 4월 28일에는 심리적 지지선인 130엔을 돌파했습니다. 이를 두고 일본 내부에서는 1달러에 135달러까지 올라가면 한국과 이탈리아보다 가난한나라가 된다는 말 도 나왔습니다. 예전에는 일본은 엔화의 가치를 떨어트려 수출로 이익을 키우려고 노력해왔습니다. 하지만 현재 바라던 대로 엔저 현상이 왔으나 에너지 수입이 크게 늘고 수출은 낮게 오른 탓에 적자를 기록하게 되었습니다. 엔화 가치를 높이기 위한 가장 쉬운 방법은 금리인상 이긴 하지만 코로나로 인한 대규모 재정을 쏟은 상황에서 금리를 올리면 경기도 무너지면서 국가 신뢰도 하락으로 이어져 엔화 가치가 더욱 떨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현재 일본은 전기와 가스등 필수재 요금이 20% 이상 오르는데 임금인상률은 20년 넘게 유지되고 있기 때문에 국민들은 많이 힘들어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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