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본문 바로가기

꼭 참고해야할 주식뉴스

22.05.19 미국증시 폭락 / 구글 러시아, 파산 신청 / 테슬라, ESG지수에서 배제

반응형

22.05.19 뉴욕 증시 3대 지수

 

 


 

타깃 어닝쇼크로, 미국 증시 폭락

미국증시 하락
미국증시 하락

어제 월마트에 이어 타겟도 어닝쇼크가 나온 것에 인플레이션 우려가 확대되면서 미국 증시가 폭락했습니다. 타깃의 1분기 매출은 시장 예상치보다 높게 나왔으나 순이익이 예상치보다 28.5%나 낮게 나왔는데 이에 대한 이유는 월마트와 마찬가지로 유류비와 물류비, 인건비 상승이었습니다. 타겟의 CEO인 코넬은 이러한 비용 압박은 단기간 지속될 것이 분명하다고 말하며 올해 영업이익 전망치를 6%대로 낮췄습니다. 그동안 미국 경제의 가장 큰 힘은 소비자의 구매력이었으나, 미국의 대표 마트인 월마트와 타겟의 실적이 너무 안 좋게 나오자 구매력이 떨어진 것으로 보고 투자자들은 줄줄이 주식을 매도하며, 증시는 모두 큰 폭으로 하락 마감했습니다.

 

 

 

 

 

 

 

구글 러시아, 파산 신청

파산
파산

세계 최대 검색 엔진인 구글이 러시아에서 파산을 신청하고, 직원들을 러시아에서 탈출시키며 사업을 철수하고 있습니다. 지난 2월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하면서 구글 러시아의 주거래 은행 계좌를 동결하고 돈을 빼갔습니다. 이로 인해 구글은 급여 지급이 어려워졌으며 직원들에게 출국 제의를 한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근무하던 직원들은 두바이로 이동할 예정이며, 출국을 원하지 않는 직원들은 퇴사 처리하기로 했습니다. 구글은 러시아가 은행계좌를 압류하면서 정상적인 작동이 불가능해 파산신청을 할 계획이며 다만 유튜브나 구글 지도, 지메일 등은 계속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동안 미국의 바이든 정부가 시작하면서 러시아는 적극적으로 구글을 탄압한 것으로 알려져 왔습니다.

 

 

 

 

 

 

테슬라, ESG 지수에서 배제

테슬라 ESG
테슬라 ESG

테슬라는 그동안 미국의 대표적인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기업이었으나 이번엔 ESG 지수에 배제됐습니다. 그 이유는 차량 탄소 배출 추적을 소홀히 했으며 생산 공장에서 인종차별 조장했다는 것이었습니다. CNBC에 따르면 테슬라는 차량의 탄소 배출량 추적을 소홀히 하여 환경보호국 조사를 받은 이력이 있으며 캘리포니아주에서 폐기물 처리 관해 조사받은 적도 있습니다. 또한 독일에서도 사용 후 배터리 반환 규정을 어겨 벌금을 내기도 했습니다. 더불어 공장 내 노동자들을 인종 차별했다는 내용으로 고소를 당했습니다. 테슬라가 흑인 노동자들에게 힘든 일과 위험한 일을 배정시켰다는 내용입니다. 이에 대해 일론 머스크는 ESG는 악마의 화신이라고 표현하며 불쾌함을 드러냈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