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주식
2022. 3. 20.
워렌 버핏과 캐시 우드가 선택한 남미의 카카오뱅크, 누뱅크(Nu)
워렌 버핏과 캐시 우드가 선택한 남미의 카카오 뱅크, 누뱅크(Nu) 혹시 카카오뱅크나 토스뱅크를 사용하지 않는 사람이 있을까요? 아마 없을 겁니다. 그만큼 인터넷 전문 은행의 이점이 기존 은행보다는 크기 때문입니다. 이번에 소개해드릴 누뱅크는 2013년도에 브라질에서 시작한 인터넷 전문은행입니다. 누뱅크를 창립한 데이비드 벨레즈는 라틴아메리카에서 은행 서비스 이용의 불편함을 깨닫고 인터넷 전문은행을 설립했습니다. 브라질의 기존 은행들의 60%가 대도시에만 집중되어있었으며 높은 수수료로 악명 높았기 때문입니다. 지방 사람들도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디지털 은행 서비스를 만들고 연회비가 없는 신용카드를 제공하며 누뱅크는 곧 열풍적인 인기를 얻었습니다. 이후 브라질을 기점으로 아르헨티나, 멕시코, 콜롬비아에 ..